
지은이 안규호
16만 유튜브 채널 안대장 TV를 운영한다.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도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동기 부여를 해주며 내가 원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대한민국에서의 가난은 지옥이고 슬픔 그 자체다. 삶 자체가 고통스러워질 테니 말이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은 많지만 죽도록 미친 듯이 노력하는 사람은 없다. 한때는 화장실 노숙자 생활부터 해서 사업에 실패해 수억 원의 빚을 지기도 했다. 성공하고 싶다는 그 신념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가장 잘했던 영업의 세계에 뛰어들어 연봉 10억을 넘어섰고 시그니엘까지 들어갔다. 노숙자에서 대한민국 상위 0.1%가 사는 시그니엘에 들어가기까지 그의 스토리를 보면 한국판 행복을 찾아서를 연상케 한다. 지은 저서로는 멘트가 죄다, 어서 와, 영업은 처음이지?, 나는 인생에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영업에서 배웠다, BOSS 등이 있다.
내가 가르치는 90%의 사람들이 자신은 노력하는데 안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고 보면 노력을 한 것이 아니다. 그냥 남들만큼 주어진 시간에 열심히 산 것이다. 모두가 그 정도는 하고 산다. 근무시간에 열심히 일하는 것은 당연한 거다. 열심히는 성공을 위한 핵심 요건이 아니라 순전히 기초요건이다. 거기에 남들은 하지 않는 것,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핵심요건이 결합되어야 한다. 기초 요건과 핵심요건의 결합이 성공을 만든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답이 없다. 중요한 것은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다. 열심히 한느 ㄴ것이 뭐가 중요한가. 잘하는 것이 중요하지. 열심히 했으니까 최선을 다했으니까 이런 말들은 학교에서나 주고받을 수 있는 아름답기만 한 것들이다. 사회는 그렇지 않다. 사회에서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가 안 좋다면 다시 방법을 찾아서 다시 최선을 다해 결국 잘 해내야 한다. 뭔가를 증명하고 이뤄내야만 한다. 결국은 결과다. 더는 80년대에나 들을 법한 아름다운 단어들에 취해 살지 말자.
BOTH사고방식
부자는 가난함의 속성에 대해 왜 그런지 이해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고 실행으로 옮기는 종족이다. 자신이 처한 부정적인 상황에 대해서 한탄만 하며 머뭇거리거나 맹목적으로 부를 거머쥐고 싶다며 노동에만 몰두하지 않는다. 이유를 파악하고 방법을 찾아 실행에 옮긴다. 한 가지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BOTH)의 본질에 집중한다.
가난한 사람이 계속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의 가난함이 어디서부터 비롯됐는지 이해하려고 들지 않기 때문이다. 가난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원인(Why)을 파악한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해야 할 것들 (How)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행동으로 옮긴다. 가난함과 부자의 양면성을 이해하는 자가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간다. 당신은 1%의 사람이 될 것인가? 99%의 사람이 될 것인가? 선택하라. 당신이 자본주의의 포식자가 될지 아니면 먹이가 될지 말이다. 가난은 단지 개인의 노력이나 노력 부족의 결과가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도적 불평등, 교육 및 자원에 대한 제한된 접근, 경제적 장벽과 같은 구조적 요인은 빈곤을 지속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개인적인 책임과 결단력이 확실히 변화를 가져올 수 있지만 이러한 체계적 문제를 극복하는 데 항상 충분하지는 않다. 빈곤에 대해 개인을 비난하는 것은 더 큰 사회적 문제를 간과하는 것이다.
0과 1의 차이
0과 1의 차이는 무엇일까? 개념적으로 "0"은 부재, 공허함, 존재 부족을 나타낸다. 이는 부정이나 품질이나 속성의 부재를 상징한다. "1"은 존재, 존재 또는 단일 단위를 나타낸다. 이는 유형의 무언가의 존재 또는 품질이나 속성의 확인을 의미한다. 따라서 0과 1은 개념적인 부분에서도 확연히 차이가 크다.
돈을 벌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으면 행동하는 것이 제1 과제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그것을 하지 못한다. 누군가 해냈다면 나도 할 수 있는 거다. 롤모델 하나를 정하여 똑같이 따라 하며 쫓아가 보자. 그 사람도 이만큼은 힘들었겠지 다 들인 만큼 힘들었겠지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딨어? 하며 스스로에게 말을 걸자. 포기하고 싶을 때 한번 더 행동해 보자. 10번, 20번의 실패와 2~3번의 성공이 성장하게 만들어 준다. 미쳐야 미칠 수 있다는 말을 절대 잊지 않길 바란다. 예전의 나처럼 가진 것도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사람은 말이다. 잊지 마라. 당신의 지식과 가치는 절대로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세상에 내가 나 자신을 믿지 않으면 어느 것도 할 수 없다.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실패를 믿는 자는 실패하는 것이고 성공을 믿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느 단순한 진리를 잊지 말자.
내가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가는 가능성 0%의 사람이지만 무엇이든 하나라도 시도한다면 1%의 사람이 된 것이고 꾸준히 지속하면 100%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가 한 번이라도 더 움직이고 전화 한 통화 온라인에 글 하나라도 적으면 내게는 1%의 가능성이라도 생긴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전진하는 사람에게 언젠가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 하지만 그 기회가 왔을 때 내가 0이면 어떤 숫자를 곱해도 0이다. 하지만 내가 1이라도 된다면 거기에 어떤 숫자를 곱하느냐에 따라 값은 완전히 달라진다. 0과 1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